씨더스, 한국환경공단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 협약 체결

탄소감축 솔루션 기업 씨더스(CEEDERS)가 지난 6월 18일 열린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하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돌입했다.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환경 분야의 유망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씨더스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K-ETS 등록을 추진중인 온실가스 외부사업 방법론과 디지털 측정·보고·검증 시스템인 dMRV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씨더스는 산업시설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시설원예 농가에 공급해 화석연료 기반 CO₂ 발생기를 대체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해 탄소크레딧으로 발급받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외부사업 방법론은 감축량 산정 기준과 사업 적용 범위를 정하는 핵심 기반이며, dMRV는 CO₂ 공급·운송·농가 사용 데이터를 디지털 방식으로 수집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씨더스는 한국환경공단 배출권관리처 실무진과 협력하며 방법론의 적용 가능성, 감축량 산정 방식, 모니터링 체계 및 검증자료 구성 등을 실무적으로 점검할 기회를 확보했다.
이는 씨더스가 자체 개발한 방법론과 dMRV를 실제 배출권 제도의 기준에 맞춰 검토하고, 향후 외부사업 등록과 탄소크레딧 발급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더스는 지원사업 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과 실무 협력을 바탕으로 방법론의 완성도와 dMRV의 신뢰성을 높이고, 포집 CO₂의 농업 활용을 통한 탄소감축사업의 실증 및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